[비즈&] BBQ 200억 규모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外

[비즈&] BBQ 200억 규모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BBQ 200억 규모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제너시스BBQ가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200억원 규모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에 지원한 3,500여팀 가운데 200팀을 선발했습니다.

선발된 팀들은 포장·배달 전문매장 BBQ 스마트 키친의 개점과 운영 자금으로 8,000만원을 지원받아, 매장을 열게 됩니다.

▶ 당근마켓, 1,800억 투자유치…'유니콘' 등극

당근마켓이 1,8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투자에는 DST글로벌 등 신규 투자사 외에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 카카오벤처스 등 기존 투자사들도 참여했습니다.

당근마켓은 이 과정에서 기업가치 3조원을 인정받아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기업을 뜻하는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습니다.

▶ SPC, 파리바게뜨 프랑스 생미셸점 개점

SPC그룹은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의 프랑스 파리 현지 점포 생미셸점을 개점했습니다.

생미셸점은 연면적 160㎡, 좌석 20석 규모의 매장으로, 센강에서 점심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샌드위치 제품을 판매합니다.

▶ SK에너지, 해저배관 검사 스마트 기술로

SK에너지가 사람이 직접 하던 울산공장 해저배관 검사를 스마트 기술로 대체했습니다.

원유 운반선에서 저장탱크로 원유를 이송하는 총 5.6㎞의 배관은 지금까지 검사원이 내부에 직접 들어가 육안으로 부식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SK에너지는 초음파센서 검사 장비를 도입해 지난 4월부터 약 80일간 해저배관 검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 삼성베트남펀드, 해외주식형펀드 수익률 1위

삼성자산운용은 삼성베트남펀드의 수익률이 올해 전체 공모 해외 주식형 펀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의 업종별 대표 주식에 투자하는 이 펀드는 현지 최대 주식 운용사인 드래건 캐피털사에서 위탁 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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