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보건당국, 노인·요양원환자·의료종사자에 부스터샷 검토

  • 3년 전
미 보건당국, 노인·요양원환자·의료종사자에 부스터샷 검토

미국이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부스터샷을 권고한 가운데 노인과 요양원 환자 그리고 의료계 종사자에게 부스터샷을 놓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프랜시스 콜린스 미 국립보건원장과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은 현지 언론에 각각 출연해 관련 구상을 밝혔습니다.

콜린스 원장은 앞으로 몇 주 이내에 하루 신규 환자가 20만 명에 도달할 수 있다면서 이르면 가을쯤 부스터샷 확대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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