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오싹한 조선괴담소' 개장

  • 3년 전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이 무더운 여름을 겨냥한 신규 납량 콘텐츠 '오싹한 조선괴담소'를 8월 말까지 선보입니다.

'오싹한 조선괴담소'는 민속박물관이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준비한 호러 콘텐츠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그 시절 떠돌았던 괴담을 현장감 있게 재현했다는 설명입니다.

거대한 붉은 달 포토존부터 조선시대 악귀 ‘독각귀’에 대한 스토리를 으스스한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어두운 폐가체험까지 간담이 서늘해지는 이색 사진을 남길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민속박물관 관계자는 특히 서민의 집에 위치한 붉은 달 포토존에서는 2미터 지름의 대형 붉은 달 앞에서 오싹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어 여름 인스타그래머블한 호러 사진을 찍고 싶다면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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