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사찰 승려들 '방역수칙 위반 술자리' 신고
유명사찰 승려들 '방역수칙 위반 술자리' 신고
전남 해남 지역의 유명 사찰 승려들이 방역 수칙을 어기고 술자리를 가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조사 중입니다.
그제(19일) 오후 8시쯤 한 사찰 소유의 숙박시설에서 승려 7~8명이 술과 음식을 먹고 있다는 신고가 해남군에 접수됐습니다.
이 지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진 지역입니다.
사찰 관계자는 "고사를 지낸 후 경내 시설에서 식사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해남군은 사실 관계를 확인해 수칙 위반이 사실로 드러나면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전남 해남 지역의 유명 사찰 승려들이 방역 수칙을 어기고 술자리를 가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조사 중입니다.
그제(19일) 오후 8시쯤 한 사찰 소유의 숙박시설에서 승려 7~8명이 술과 음식을 먹고 있다는 신고가 해남군에 접수됐습니다.
이 지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진 지역입니다.
사찰 관계자는 "고사를 지낸 후 경내 시설에서 식사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해남군은 사실 관계를 확인해 수칙 위반이 사실로 드러나면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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