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박수현 "靑·방역당국 간 갈등없어" 外

  • 3년 전
[한줄뉴스] 박수현 "靑·방역당국 간 갈등없어" 外

▶ 박수현 "靑·방역당국 간 갈등없어"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14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청와대와 방역당국 간 갈등이나 이견은 전혀 없다"며 "청와대를 포함한 정부는 전문가 의견을 가장 우선시하는 원칙을 한 번도 바꿔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예비군 소집훈련, 올해도 코로나 여파로 취소

국방부는 "코로나19 상황과 훈련 여건 등을 고려해 올해 예비군 소집훈련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며 "대상자 모두 훈련을 이수한 것으로 처리하며 다만 희망자에게는 원격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오토바이 무인단속 강화…뒷번호판 촬영으로 전환

경찰이 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을 줄이기 위해 기존의 차량 전면촬영 대신 뒷번호판을 촬영하는 방식의 무인단속 장비를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 40대를 시작으로 노후한 전면촬영 장비를 차츰 후면 촬영장비로 대체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 인건비 부담에 편의점 20% 심야영업 중단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5개 가운데 1개는 심야영업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으로 가맹점주들의 인건비 부담이 늘고 심야영업으로 얻는 수익이 높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 부산교통공사 직원, 여성취객 성폭행 혐의 구속

부산경찰청은 지난달 19일 부산도시철도 한 역사 안에서 만난 여성 취객을 부축해준다며 집까지 따라가 성폭행한 혐의로 부산교통공사 직원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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