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백스 통한 中 백신 도입 아직 검토 안해"

  • 3년 전
정부 "코백스 통한 中 백신 도입 아직 검토 안해"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코로나19 백신 공동구매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중국산 백신이 들어올 가능성과 관련해 "아직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와 코백스를 주도하는 세계백신면역연합은 그제(12일) 중국 제약사 시노팜, 시노백과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정부가 코백스와 맺은 백신 구매계약은 총 2,000만 회분이며 이미 받거나 9월까지 도입이 예정된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을 제외한 1,700여만 회분은 어떤 제품으로 받을지 결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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