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나라라 불리던 영국의 수치, 유로2020 결승에서 아이, 아시아인 무차별 폭행

  • 3년 전
신사의 나라라 불리던 영국에서 열리는 유로 2020 결승 무대가 축제가 아닌 지옥이 되었습니다. 티켓이 없는 수백명이 경기장에 들어오기 위해 바리케이트를 부수기도 하며 폭행 사건들이 SNS를 통해 계속 올라오는 상황입니다.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최초의 우승을 노리는 영국과 53년만에 우승을 노리는 이탈리아와의 결승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축제로 즐겨야 할 이 경기에서 영국 팬들의 폭행 사건이 곳곳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경기 시작전에는 경기 티켓 없이 일부 잉글랜드 팬들이 침입을 시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폭행 사건도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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