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학기 전면 등교는 코로나19 추이 보면서 검토" / YTN

교육부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을 지켜보면서 2학기 전면 등교 시행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2학기에는 전면 등교를 목표로 학사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면서도 "향후 조심스럽게 감염병 추이를 보면서 2학기 전면 등교를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가 학력 저하 우려 등으로 2학기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전면 등교 방침을 여러 차례 확인해 왔던 데서 한발 뒤로 물러난 것으로 보입니다.

또 수도권에서 4단계가 시행되는 12일부터 학원은 다른 다중이용시설과 마찬가지로 밤 10시 이후 문을 닫아야 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709130404847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