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선거 가상대결 이재명 43％·윤석열 33％ / YTN

차기 대통령 선거 가상대결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4개 업체가 어제(7일)까지 사흘 동안 여야 후보를 통틀어 실시한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27%,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1% 지지를 받으며 2주 연속 비슷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10%,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4%였습니다.

여야 후보 가상 대결에서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43%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 33%를 크게 앞섰고,

여권 후보가 이낙연 전 국무총리일 경우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동일하게 36%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의뢰 및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조사기간: 7월 5일(월) ~7일(수)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http://nbsurvey.kr/)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www.nesdc.go.kr) 참조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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