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의혹 고위직 수사대상 118명…5명 늘어

  • 3년 전
투기의혹 고위직 수사대상 118명…5명 늘어

투기 의혹을 수사 내 중인 경찰이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등 고위직 118명을 내·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에 비해 5명 늘어난 숫자입니다.

특수본 관계자는 "지방의원 3명과 3급이상 고위공무원 2명이 수사대상에 추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경찰이 고위직으로 분류한 직군은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지자체장, 3급이상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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