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 방출한 한화, 전 워싱턴 내야수 페레스 영입 유력

  • 3년 전
힐리 방출한 한화, 전 워싱턴 내야수 페레스 영입 유력

외국인 타자 라이언 힐리를 방출한 프로야구 한화가 대체 선수로 빅리그 출신의 검증된 내야수 에르난 페레스를 영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페레스는 한화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과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선수와 코치로 함께 한 인연이 있습니다.

신규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액인 100만 달러를 받고 한화에서 데뷔한 힐리는 타율 2할5푼7리, 7홈런, 37타점의 부진을 보이며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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