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9골 폭발' 전북…우리 장기가 '닥공'이야

◀ 앵커 ▶

5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전북이, 오랜만에 장기인 '닥공'을 선보였는데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싱가포르의 탬피니스를 만난 전북.

말 그대로 골 퍼레이드가 펼쳐졌어요.

전반에만 4골을 넣었는데, 그중에서 김승대 선수의 이 감각적인 마무리가 가장 돋보였네요.

후반엔 무려 5골을 더 추가했는데요.

173cm 단신인 템피니스의 골키퍼, 오늘 바빠도 너무 바빴네요.

무려 9 대 0 대승!

전북이 H조 1위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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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도쿄올림픽 본선에 도전했던 남자농구 대표팀.

NBA 선수들이 포진한 리투아니아의 높은 벽을 실감했는데요.

그래도 새 얼굴들의 활약은 고무적입니다.

화려한 스텝 백 석점포를 성공하는 미국 대학리그에서 뛰는 이현중.

그리고 엄청난 탄력으로 앨리웁 덩크를 꽂아 넣는 고3 여준석.

올림픽은 최종 탈락했지만 조금은 위안이 됐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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