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마사회장 폭언 고발자들, 권익위에 보호신청

  • 3년 전
김우남 마사회장 폭언 고발자들, 권익위에 보호신청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의 지인 특혜 채용 지시를 폭로한 내부 고발자들이 국민권익위원회에 보호신청을 접수했습니다.

권익위에 따르면 고발자들은 김 회장의 폭언과 채용 강요를 폭로한 뒤, 부당한 전보 조처를 당하는 등 불이익을 받았다며 권익위에 보호를 신청했습니다.

권익위는 이들의 불이익 여부를 조사한 뒤 원상회복 조치와 관계자 고발 여부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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