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500명 안팎…산발적 감염 지속

  • 3년 전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가 집계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오후 9시 기준 449명으로 오늘 발표될 최종 확진자는 5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입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161명 등 수도권이 329명, 대구 20명, 강원 16명 등 비수도권은 120명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대구 동구 지인 모임과 관련해 12명이 확진됐고 대전 서구 운동 동호회와 관련해선 모두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