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 달 탐사·우주발사체 개발 속도…과학기술 분야 성과는?

  • 3년 전
[뉴스워치] 달 탐사·우주발사체 개발 속도…과학기술 분야 성과는?


우주개발에서 좀 뒤처져왔던 우리나라에 최근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달 탐사 국제 협력사업 아르테미스 약정에 가입했고 다음 달 1일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도 하늘을 향해 세워집니다.

이번 정상회담 우주개발 분야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여러 분야의 합의가 있었습니다만 과학기술, 정보통신 분야에선 어떤 성과가 있었을까요?

특히 관심을 끈 건 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였습니다. 발사체 개발에 큰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라지는 겁니까?

그러면 민간 우주산업 영역도 넓어질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우리도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처럼, 민간 우주개발이 가능해지는 건가요?

다음 주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기립을 하는데요. 미사일 지침 종료가 누리호나 차기 발사체 개발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번에 '아르테미스 약정'에 우리나라가 가입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약정 내용이 어떤 것인지, 또, 참여하면 어떤 이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서 한-미 양국이 위성항법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는데, 협력을 통해 어떤 사업이 이뤄지는 것인지 설명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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