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한미일 공조 간접 비난

  • 3년 전
북한 선전매체, 한미일 공조 간접 비난

북한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후 강화하고 있는 한미일 3국 공조를 간접적으로 비난했습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어제(23일) 기사에서 "남조선 언론과 전문가들 속에서 한미일 3자 공조에 대한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매체는 남측 일부 보도를 인용하는 형식으로 최근 한미일 외교장관과 안보실장, 정보수장 간 회담에 이어 국방장관 회담을 추진하는 상황을 "미국의 압박으로 보아도 무방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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