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8월부터 가상공간서 '디지털 화폐' 시험

  • 3년 전
한은, 8월부터 가상공간서 '디지털 화폐' 시험

한국은행이 8월부터 10개월간 가상공간에서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의 활용 가능성 점검 시험을 진행하기로 하고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 요청서를 공개했습니다.

제안 요청서에 따르면 가상공간 '공공클라우드'에 모의실험 환경을 조성해 여기서 디지털 화폐의 제조와 발행,환수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다만, 한은은 이번 실험에 대해 "디지털 화폐 발행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며 당장 필요성이 크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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