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한미일 공조 간접 비난

  • 3년 전
북한이 한미일 3국의 정보·안보 분야 공조 움직임을 간접 비난했습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인 '통일의 메아리'는 한미일 3국이 안보실장, 정보수장 회담에 이어 국방장관 회담을 잇따라 추진하는 상황은 "미국의 압박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은 한국을 무시하면서도 한미일 협력을 일본에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인다"며 "이를 자국 여론 조성에 활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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