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미스 유니버스 대회, 미얀마 군부 반대 메세지 등장

  • 3년 전
지난 16일 막을 내린 '2021 미스 유니버스 대회' 무대 위에서 특정 메시지를 전달한 참가자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미얀마 대표로 참가한 투자 윈 린(22)은 “미얀마를 위해 기도를"이란 팻말을 펼쳐 보였습니다. 투자 윈 린은 이 팻말로 인해 미얀마로 귀국하면 군부의 처벌을 받을 수 있어 고심하고 있습니다.

행사 당시 미얀마 군부의 유혈진압과 탄압을 언급하며 국제사회에 지원을 호소했던 터라 군부의 처벌이 불가피해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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