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민·정 "쌍용차 정상화에 적극 역할할 것"

  • 3년 전
노·사·민·정 "쌍용차 정상화에 적극 역할할 것"

10년 만에 또다시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쌍용차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지역사회 대표와 노사가 머리를 맞댔습니다.

쌍용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민·관·정 협력체는 오늘(21일) 오전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회의를 열고 기업 정상화와 지역 경제 안정화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회의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정용원 쌍용차 법정관리인과 정일권 노조위원장, 유의동, 홍기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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