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당선자 윤곽 자정 전후 나올듯…여야, 최종결과 촉각

  • 3년 전
[뉴스특보] 당선자 윤곽 자정 전후 나올듯…여야, 최종결과 촉각

내년 대선의 전초전으로 불리는 4.7 재보궐선거 개표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민심은 과연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요.

계속해서 박수현 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원회 부위원장과 전망해봅니다.

이낙연 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3%포인트 내외의 박빙 승부"를, 반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최소 15%포인트 이상 크게 이길 것"이라고 내다봤었는데, 지금 상황으로 봤을 때 어떻게 예상하세요?

민주당은 다음 달 9일 전당대회, 둘째 주에 원내대표 경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적잖은 영향을 받을 것 같은데요?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예고했던대로 내일(8일) 당을 떠납니다. 국민의힘은 내일 의총에서 새 지도체제 논의할 계획인데요. 만약 이번 선거에서 이긴다면, 당장은 아니여도 다시 국민의힘에서 역할을 맡을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선거 전략 만큼이나 선거 이후 전략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내년에 대선을 앞두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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