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1번지] 4·7 재보선 사전투표 돌입…여야 '표심잡기' 총력전

  • 3년 전
[여의도1번지] 4·7 재보선 사전투표 돌입…여야 '표심잡기' 총력전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성유미 앵커
■ 출연 : 김관옥 계명대 교수, 신성범 전 의원

오늘 정치권 이슈들 살펴봅니다.

김관옥 계명대 교수 신성범 전 의원과 집중 분석해 봅니다.

사전투표율이 이번 선거 판세를 좌우할 최대 변수로 꼽히는데요. 특히 이번에 '사전투표가 진보 진영에 유리하다'는 공식이 깨질지 주목됩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늘 사전투표를 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는데요. 사퇴 후 첫 일정으로 부친과 사전투표장을 찾은 윤 전 총장이 향후 행보 등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침묵'의 의미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4·7 재·보궐선거 여론조사 공표금지 직전 결과를 보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박영선 민주당 후보에 우세를 보였습니다. 여당도 야당도 '바닥 민심 변화'를 앞세우고 있는데요. 남은 기간 격차가 줄어들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사전투표 전날인 어제 박영선 후보가 예정된 일정을 바꿔 용산으로 향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 후보의 '과도한, 그리고 부주의한 폭력행위'라는 발언에 대해 "반성적이 결여된 언어폭력"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오 후보의 발언 어떻게 보십니까?

민주당은 오 후보의 당선은 '과거로의 회귀'라는 프레임으로 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표심에는 얼마나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서울 25개 구 중 24곳을 민주당 구청장이 이끌고 있죠. 여기에 시의원의 경우 109명 중 101명이 민주당 의원인데요. 이낙연 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1년짜리 시장이 서울시의회하고 싸워서 이기겠냐고 발언을 해 논란입니다. 제대로 시정을 펼 수 없다는 취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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