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부동산 투기 근절' 검사장 화상 회의

  • 3년 전
대검, '부동산 투기 근절' 검사장 화상 회의

대검찰청이 오늘(31일) 전국 검사장 화상회의를 열고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전국 18개 지검장과 3기 신도시를 관할하는 수도권 5개 지청장이 참석해 전담수사팀 구성 상황을 점검하고, 이미 처분된 기획부동산 사건도 다시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앞서 대검은 전국 검찰청에 부동산 투기 사범 전담수사팀을 확대 편성하고 투기 공직자를 전원 구속해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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