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콜로라도 총격범은 21살 남성…"범행 동기 아직"

美콜로라도 총격범은 21살 남성…"범행 동기 아직"

10명의 사망자를 낸 미국 콜로라도주 식료품점 총격 참사의 용의자는 21세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용의자는 21세 남성 아흐마드 알 알리위 알리사라고 밝혔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에게 10건의 1급 살인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고, 볼더 카운티 교도소에 그를 수감할 예정입니다.

현지 경찰은 아직 수사 초기 단계로 범행 동기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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