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단지 공직자 투기 의심 사례 30건...수사 촉구" / YTN

  • 3년 전
경기 용인시 원삼면 주민들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주변 토지에 대해 공직자들의 투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주민들은 인근 토지 거래 6백여 건을 전수조사한 끝에 투기 의심 정황 거래 30여 건을 발견했다며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주민 발언 들어보시죠.

[박지영 / 원삼 주민통합대책위원회 위원장 : 총 전수조사 한 것에 6백여 개의 거래 내역 중에서 80개의 의심 사례들을 발췌했고, 그 가운데 50개가 공직자 관련으로 의심 정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희가 하고자 하는 것은 그중에서 30개의 의심 정황이 있는 토지 건에 대해서 수사를 촉구하는 자리를 갖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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