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사고 후 3주 만에 퇴원…"매일 강해지겠다"

  • 3년 전
우즈, 사고 후 3주 만에 퇴원…"매일 강해지겠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차량 전복 사고 후 약 3주 만에 퇴원했습니다.

우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집에 돌아와 치료를 이어가게 됐다는 사실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집에서 회복과 치료를 하며 매일 강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복귀 일정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우즈는 지난달 24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직접 운전하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로 다리 골절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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