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영상] 바쁜 어머니가 학교 장기자랑에 오실 수 있도록 어머니의 시간을 만들어 주는 아이

  • 3년 전
집안 일로 바쁜 어머니가 자신의 학교 장기자랑에 오실 수 있도록 어머니의 시간을 만들어 주는 아이의 영상입니다.

참 기특한 아이죠? 물론 어머니를 도와 드리려고 했는데 잘 안 된 것은 어쩔 수 없지만요~^^.

이 영상을 보다 보니 예전에 어떤 책에서 읽었던 이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어떤 아이가 항상 바쁜 아빠를 보고 물었습니다.

"아빠, 한 시간에 얼마 받아요?"

아빠는 만원이라고 얘기했죠.

어느날 아이가 아빠에게 갑자기 3만원만 달라고 그랬죠.

아빠는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돈을 함부로 하는 아이가 아니기에 이유를 묻지도 않고 3만원을 줬습니다.

그랬더니 아이가 받은 3만원을 다시 아빠에게 돌려 주면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아빠, 3만원 드렸으니 저랑 3시간만 같이 놀아주세요~."


이 이야기와 이 영상이 비슷한 느낌 아닌가요?


그럼 오늘 하루도 힘찬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