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머리 박힌 유기견 / 농장을 탈출한 타조 / 코로나 사태 중에 출산한 고릴라 / YTN

  • 3년 전
스페인_말라가 (2021. 2. 22)

드릴로 바위를 깨는 사람들

알 수 없는 이유로 -돌 틈에 머리가 박힌 개

"유기견 같은데... 매우 고통스러워하고 있어요!"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말라가 소방서 구조대원들

두 시간 넘게 진땀 나는 구조작업

드디어 -머리를 빼냄

다친 데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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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_광시 좡족 자치구(2021. 2. 23)

거리를 활보하는 타조

조마조마 -아슬아슬

도시를 휘젓고 다니는 2m 거구

한참 만에 주인에게 붙잡힌 타조

천으로 눈 가리고 농장으로 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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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제공 : 2021 Zoo Berlin

2월 15일생 아기 고릴라

베를린 동물원에서 16년 만에 고릴라 출산

출산 8일 만에 영상으로만 공개

24살 엄마의 성공적인 첫 출산

모녀를 지켜보는 8살 연하의 아빠 고릴라

"고생했어 여보"
"당신 닮았나 봐"

아직 아기의 성별, 몸무게 모르고 이름도 안 지었대요

코로나 19 잠잠해질 때까지는 고릴라 가족에게 접촉 안 할 계획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고릴라 코로나 19 감염돼 조심하는 중

인간의 도움이 없어도 출산과 육아를 잘해나가는 고릴라 가족

'우리가 알아서 할게'

구성 방병삼

#돌에_머리_박힌_개_구조

#도시를_활보하는_타조

#코로나_대유행_와중에_출산한_고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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