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한파 사망 30여명으로 늘어…1억명에 겨울폭풍 또 경보

  • 3년 전
미 한파 사망 30여명으로 늘어…1억명에 겨울폭풍 또 경보

미국에서 한파에 따른 누적 사망자가 30여명으로 늘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기록적인 한파로 숨진 사람이 텍사스 등 8개 주에서 최소 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미 기상청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큰 인명·재산 피해를 낸 겨울 폭풍은 물러갔지만, 새로운 겨울 폭풍이 중남부와 북동부를 휩쓸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새로운 폭풍 경보가 내려진 지역의 주민은 1억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