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소 들이받고 뒤집혀…'훈방' 수준 음주

  • 3년 전
요금소 들이받고 뒤집혀…'훈방' 수준 음주

오늘(12일) 새벽 2시 10분쯤 중부고속도로 동서울요금소에서 하남 방면으로 주행하던 차량 한대가 요금소 구조물을 들이받고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차에는 터키 국적의 20대 남성 3명이 타고 있었으나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07%로 훈방 수준이었으며 경찰은 과속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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