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통행료 수납 노동자 파업 철회

  • 3년 전
고속도로 통행료를 받는 요금소 노동자들이 사측과 협상을 타결하고 오늘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노조는 설 연휴를 앞두고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선언했으나, 사측과 협상을 통해 입장차를 좁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 요금소는 정상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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