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도 서울시 임시검사소 46곳 운영…"시간 확인해야"

설 연휴도 서울시 임시검사소 46곳 운영…"시간 확인해야"

설 연휴에도 서울 시내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는 정상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오늘(9일)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역과 용산역, 고속터미널 등 주요 46곳의 임시선별검사소는 연휴에도 문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의료진 인력 등 현장 여건에 따라 검사소별 운영 날짜나 시간이 다르니 방문하기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임시선별검사소뿐 아니라 각 자치구 보건소 등에 설치된 선별검사소도 계속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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