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지대' 안철수-금태섭…설 이후 두차례 토론회 합의

  • 3년 전
'3지대' 안철수-금태섭…설 이후 두차례 토론회 합의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도전장을 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이 이른바 야권 '3지대 경선'을 위해 설 연휴 이후 두 차례에 걸쳐 토론회를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오늘(9일) 실무협의를 갖고 오는 15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TV 토론회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후보 간 토론회 주제는 문재인 정부 4년간의 평가와 대안, 서울시 비전과 정책으로 결정됐습니다.

양측은 지난 7일 첫 실무협의를 갖고 다음 달 1일까지 야권 3지대 경선 후보를 결정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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