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관 휴대전화·컴퓨터 포렌식 중"

  • 3년 전
경찰 "수사관 휴대전화·컴퓨터 포렌식 중"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폭행 영상 묵살 의혹'을 조사하는 경찰이 당시 담당 수사관을 포함해 보고 선상에 있었던 관계자들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자료를 복원, 분석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진상조사단은 사건 당시 담당자·팀장·과장·서장의 통화내역, 휴대전화, 사무실 컴퓨터를 임의제출 받아 포렌식 분석을 하고 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파출소 직원 등 경찰 8명도 조사를 받았으며, 폭행 영상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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