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검찰, 뇌물혐의 스가 측근 전직 장관 불구속기소 검토

  • 3년 전
日검찰, 뇌물혐의 스가 측근 전직 장관 불구속기소 검토

일본 검찰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측근인 전직 장관의 불구속 기소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도쿄지검 특수부가 요시카와 다카모리 전 자민당 중의원 의원을 불구속기소 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요시카와 전 의원은 아베 내각에서 농림수산상으로 재직하던 시절 융자 확대를 요청하는 양계협회 측으로부터 수천만 엔의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