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미끄러지고 기어가고…'폭설감옥'에 갇혔던 시민들 뿔났다

  • 4년 전
[30초뉴스] 미끄러지고 기어가고…'폭설감옥'에 갇혔던 시민들 뿔났다

어제(6일) 저녁, 북극발 한파에 폭설까지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눈 내리는 시간과 퇴근 시간이 겹치면서 더딘 제설 작업에 교통대란으로 발이 묶인 시민들의 신고가 폭주하고 불만이 터져 나왔습니다. 제설작업을 시작했지만 강추위에 도로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출근길까지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