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20년새 서울 노숙인 47% 감소…3천명 대 外

[한줄뉴스] 20년새 서울 노숙인 47% 감소…3천명 대 外

▶ 20년새 서울 노숙인 47% 감소…3천명 대

서울의 노숙인이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직후 7천명대에서 20여년 만에 3천명대로 줄었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노숙인이 증가할 수 있다며 선제적인 복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내년 민간아파트 39만 가구 분양…20% 늘어

내년에 민간 아파트 분양 물량이 39만여 가구로 올해보다 20% 늘어납니다.

이 중 수도권 분양 물량이 20만6천여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 라임펀드 투자자 '손실 40∼80%' 배상

손해가 확정되지 않은 '라임 사모펀드'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이 손실액의 40에서 80%를 배상받게 됐습니다.

투자 위험성을 듣지 못한 고객에겐 60% 배상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 "구미시의원, 개발예정지 식당 매입" 신고

경북 구미 국민의힘 장세구 시의원이 개발사업 예정지에 대형 식당을 미리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구미경실련은 장 시의원을 공직자윤리법과 지방의원 행동강령 위반으로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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