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 올해의 남자 선수에 '킹' 제임스…통산 4번째

  • 3년 전
AP통신 올해의 남자 선수에 '킹' 제임스…통산 4번째

미국프로농구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AP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자 스포츠 선수 영예를 안았습니다.

AP 통신은 "제임스는 올해 '흑인 생명이 소중하다' 운동을 세상에 알렸고, 리그에서도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제임스는 2013년과 2016년, 2018년에 이어 통산 4번째 이 상을 수상하며 타이거 우즈, 랜스 암스트롱과 함께 역대 최다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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