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美 투표기 업체, "명예훼손"으로 트럼프 측 고소

  • 3년 전
이 시각 세계입니다.

미국 대선을 조작했다는 주장에 휘말린 투표기 업체가 도널드 트럼프 캠프 측과 보수 매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투표기 업체인 도미니언 측은 트럼프 캠프, 캠프 변호사인 루디 줄리아니와 시드니 파월, 또 일부 보수 매체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일부 주는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 투표기를 사용했는데요.

트럼프 측 인사들은 일부 주에 개표 장치를 제공한 도미니언이 조 바이든 당선인에게 유리하게 표를 바꿔치기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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