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포츠, 수도권 사적 모임 금지에도 정상 진행

  • 4년 전
프로스포츠, 수도권 사적 모임 금지에도 정상 진행

프로배구와 프로농구는 23일 0시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지역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에도 정상적으로 일정을 진행합니다.

한국배구연맹 관계자는 "정부에서 리그를 중단하라는 지침을 내리지 않았다"면서 "리그를 위해 더욱 철저하게 방역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리그를 조기 중단했던 남녀 프로농구 역시 철저한 방역을 약속했습니다.

대신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 모든 프로스포츠 경기가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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