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빌라도 매수세…평균매매가 1억8천만원 돌파

  • 4년 전
경기도 빌라도 매수세…평균매매가 1억8천만원 돌파

수도권 아파트값이 오르고 전세난이 확산하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기도의 다세대·연립주택 매매가 늘고 가격도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부동산포털에 따르면 경기도의 10월 다세대·연립주택 매매 건수는 4,902건으로 9월보다 25% 늘었고 신고 기한이 20일가량 남은 11월 매매도 이미 신고된 것만 3,229건에 달했습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달 경기도의 연립주택 평균 매매가는 1억8,000만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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