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바람 불며 쌀쌀한 퇴근길…강원영동 건조경보

[날씨] 찬바람 불며 쌀쌀한 퇴근길…강원영동 건조경보

1시간 전 야외에서 날씨를 전해 드렸는데요, 지금도 손이 빨갛고 차갑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제법 추웠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4.2도를 보였고요, 아침에 영하 14도까지 떨어졌던 대관령은 1도 선에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내일 아침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2도, 강릉 1도를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서울이 4도 또 그 외 지역들도 5도 안팎을 보이면서 쌀쌀하겠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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