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인천시, 독립쓰레기 매립·소각 후보지 발표 外

  • 4년 전
[AM-PM] 인천시, 독립쓰레기 매립·소각 후보지 발표 外

오늘(12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 함께 보시죠.

▶ 11:00 인천시, 독립쓰레기 매립·소각 후보지 발표 (인천시청)

인천시가 인천 서구에 있는 수도권매립지에 서울시와 경기도 쓰레기를 더이상 받지 않겠다며 추진중인 자체 매립지와 소각장 후보지를 오늘(12일) 발표합니다.

인천시는 앞서 지난달 쓰레기 독립선언을 하면서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공식화하고 인천 자체 매립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13:30 정부, 택배근로자 과로방지 대책 방안 발표 (정부서울청사)

오늘(12일) 오후 1시반 정부가 택배근로자 과로방지 대책 방안을 발표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겸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진행하고 관련 논의 내용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발표될 내용에는 택배 근로자의 과로방지와 휴식시간·공간 제공, 안전대책 등 택배 생태계를 개선할 전반적인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 문대통령, 한-아세안 화상 정상회의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2일) 오후 화상으로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합니다.

이번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아세안 각국 정상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한-아세안 정상회의을 시작으로 15일까지 한국·중국·일본이 참석하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늘 살펴볼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 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