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돌봄전담사 파업 불가피…대화 촉구"

  • 4년 전
유은혜 "돌봄전담사 파업 불가피…대화 촉구"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내일(6일) 예정된 초등돌봄전담사 파업에 "가능하면 자제하고 대화로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국회 예결위에서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밖에 없기에 사회적 협의체를 통해 계속 이를 촉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돌봄전담사의 처우 개선과 교원단체에서 제기한 행정업무 경감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보고 단계적인 로드맵을 논의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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