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화학상에 佛 샤르팡티에, 美 다우드나 공동수상

  • 4년 전
노벨 화학상에 佛 샤르팡티에, 美 다우드나 공동수상

올해의 노벨 화학상은 프랑스의 에마뉘엘 샤르팡티에와 미국의 제니퍼 A.다우드나 등 두 여성학자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오늘(7일) 두 사람을 올해의 화학상 공동 수상자로 발표하고, 유전자 편집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주도적으로 연구해 지난 2012년 개발된 DNA 교정 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생명과학과 의학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신기술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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