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내륙 태풍특보 모두 해제…태풍 영향권 차차 벗어나

[뉴스초점] 내륙 태풍특보 모두 해제…태풍 영향권 차차 벗어나


10호 태풍 '하이선'이 오늘 오후 강릉 북쪽 해상으로 빠져나갔습니다.

'하이선'이 지나간 자리마다 침수, 산사태 등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전문가와 함께 태풍 피해 상황 살펴보고 어떻게 복구할지도 짚어보겠습니다.

백승주 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태풍 '하이선'은 오늘 오후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습니다. 그래도 아직 비바람이 몰아치는 지역이 있다고요? 아직까진 태풍 영향에 있다고 봐야겠죠?

이번 태풍 '하이선', 위력이 얼마나 강했나요? 비바람이 꽤 거셌던 거 같아요?

'하이선'은 애초 동해상을 따라 북진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울산에 상륙한 뒤에 동해안을 따라서 북상했습니다. 이런 태풍의 형태가 피해를 더 키웠다고 볼 수 있을까요?

'하이선' 영향으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동해안 지역 곳곳에서 침수와 산사태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앞으로 과제는 복구가 하루라도 일찍 이뤄져야 할텐데요. 복구는 어떻게 이뤄집니까?

지난 9호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은 곳들이 이번 태풍으로 또 피해를 입었습니다. 완전히 복구하려면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아요?

상습 침수지역 중에는, 태풍에 앞서 철저히 대비를 했는데도 또 잠긴 곳들도 있습니다. 이런 곳들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태풍이 지나간 후에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고요?

'바비' '마이삭'에 이어 '하이선'까지. 지난 열흘 사이 태풍 3개가 한반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가을 태풍이 갈수록 자주 오고 위력도 강해지는데 이유가 뭔가요?

문제는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다음입니다. 또다른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 관심이 높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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