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볼티모어전 실점 모두 비자책으로 정정…시즌 ERA 2.51

류현진, 볼티모어전 실점 모두 비자책으로 정정…시즌 ERA 2.5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토론토의 류현진에게 부과했던 2자책점을 모두 비자책으로 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류현진의 올 시즌 평균자책점은 2.72에서 2.51로 낮아졌습니다.

지난 달 29일 볼티모어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회 3루수 트래비스 쇼가 1루에 악송구를 해 2실점 했는데, 당시 기록원은 쇼의 악송구가 아닌 볼티모어 라이언 마운트캐슬의 땅볼을 내야안타로 판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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