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미치다' 대표 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

  • 4년 전
'여행에 미치다' 대표 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

음란 동영상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불거진 국내 최대 여행플랫폼 '여행에 미치다'의 조준기 대표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 직후 위중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 대표는 오늘(1일) 오전 11시쯤 서울 용산구 모처에서 의식이 불명확한 상태로 발견돼,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조 대표는 현재 호흡과 맥박은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대표는 앞서 자신의 SNS에 "더는 그 누구에게도 짐이 되지 않고, 내 갈 길로 떠나려고 한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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