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0.1원 하락…5주째 안정세 유지

  • 4년 전
휘발유 가격 0.1원 하락…5주째 안정세 유지

전국 기름값이 5주째 0원대 등락을 반복하며 안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1원 내린 ℓ당 1,361.1원이었습니다.

가장 비싼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ℓ당 1,457.3원으로 역시 0.1원 내렸고, 최저가 지역인 대구의 휘발유 가격은 1.1원 내린 ℓ당 1,333.4원이었습니다.

다만, 이달 둘째 주부터 국제유가가 상승세여서 2~3주의 시차를 두고 국내 기름값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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