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백악관 정원 리모델링…재선 플랜 일환?

  • 4년 전
멜라니아, 백악관 정원 리모델링…재선 플랜 일환?

'대통령의 정원'으로 불리는 백악관 로즈가든이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중앙 잔디밭 경계를 따라 약 1m 너비의 석회석 보도가 깔리는 등 바뀐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공화당 전당대회 둘째 날인 오는 화요일(25일) 로즈가든 연단에 올라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호소할 예정인데, 이를 위해 재정비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일각에서는 민주당 지지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사태가 한창인 상황에서 한가롭게 로즈가든을 새로 단장했다는 등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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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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